[TIL / 241125] D+26 / 디자인카타, 사용성 테스트

I. 디자인 카타

용어가 통일이 안되어 있던 컴포넌트 '바' 를 뒤로하고
이번에는 모바일 Only 컴포넌트로 돌아왔다 !
담당 튜터님이 발제를 하시고 이내 또다리타기로 결정되었는데 카드,리스트 ui로 당첨..!
저번보단 뭔가 난이도가 낮아진 느낌이라 찾기 수월할 줄 알았으나..
HIG에 카드 ui가 없어.. 흑흑.. 이거 또 용어가 다른굴레에 빠져버린건가 싶기도..

저번처럼 또서치만 하다가 시간이 다가버림.. 아마 내일 정리하게 되겠지...
내일은 얼추 청사진을 그려놓고 정리해야겠다..
같이 팀하는 팀원한테 민폐가 되면 안되니까..

II. 사용성테스트..

사실 일요일에 소폭 해놨었다.. 그래서 수월하겠지 생각했다..
보강도 해야될 것 같아 보강해보고, 공고문도 만들어서
오늘 피드백을 받고오니 처음상태로 리셋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그리고 뭔가 더 복잡해졌다..
개인적으로는 일단 테스크대로 질문은 해야겠고 뭔가 답변을 받아야겠다는 것에 앵커링 되어
빠져나오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튜터님의 피드백을 바탕삼아 다시 짜보긴 했는데 피드백에 갇혀버려서
생산적인 생각이 안나왔다.. 끝나기 전 한번 더 찾아뵈서..
해결책을 받아냈다.. 요점은 꼬리질문..!
사용자의 행동분석 해야된다는 걸 배웠는데도 기억하지 못하고...

그래서 그 기반으로 다시 작성중이다. 내일 대면으로 하기도 해서 내일 되기 전에 대략적으로 완성은 해놔야겠다..
아무리 지인찬스를 쓴거라지만 제대로 해야 된다라고 생각..

III. Today I Learned.

사용성 테스트를 할 때는 사용자의 행동분석(비언어적 행동)을 면밀히 관찰하고,
사용자(참가자)의 입장에서 봐야한다는 사실을 오늘 배웠다..
내일 대면 인터뷰를 통해 더 보완해서 비대면 인터뷰도 잘 끝내
인사이트 도출과 다음 과정을 이어서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