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프로덕트 디자이너 취업과 이직, 왜 이렇게 어려울까?
디자이너에게 더 이상 디자인이 요구되지 않는다.
mag.surfit.io
Summary.
- 현재 채용시장은 경제적 불안정성과 기업들의 비용 절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2021-2022년 부트캠프 졸업생 증가로 시장이 포화상태
- 기업의 채용 관점이 디자인 완성도에서 비즈니스 성과 중심으로 변화
- 신입은 실무 경험 부족, 경력자는 적은 채용 공고로 인해 취업난 심화
Insight.
채용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되,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전략적 준비가 필요하다.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단순 디자인 스킬에서 비즈니스 성과 창출로 변화했음을 인지하고, 이에 맞춰 포트폴리오도 구체적인 성과 중심으로 구성해야 한다. 실무 경험이 부족하다면 인턴, 해커톤, 사이드 프로젝트 등을 통해 경험을 쌓되, 첫 직장의 규모나 인지도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적으로는 디자인을 넘어 제품과 시장을 이해하는 통찰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개발하는 것이 경쟁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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