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250227] D+89,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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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

오늘 하루.

1. 4개월의 대장정이 오늘로써 끝이 났다. 뭔가 시간이 후루룩 지나간듯한 느낌이 든다. 되게 적게 했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돌이켜보니 되게 이것저것 많이 했고 그만큼의 프로젝트와 양질의 피드백도 같이 받았으니.. 결론은 좋았던 시간이었다.
   어제도 발표회하면서 피드백도 받았고.. 오늘도 진행하기 전에 취업코칭 관련 강의도 듣고나서 진행되었다..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구나 ㅠㅠ 좋은시절 다 가부러쓰...
2. 수료식에서 어쩌다보니 개근상을 받아버린..👀 다른상도 기대한게 있었지만 아쉽게도 개근상으로 만족.. 우수프로젝트 받은 분들을 보니 수긍해버림..ㅋㅋㅋ 다들 너무 잘하셨고 1등하신 팀도 적은인원으로 진행하신걸 잘 알았다보니.. 퀄리티도 좋으셨고.. 아무튼.. 이것저것하면서 보냈던 것 같다.
3. 수료식이 끝나고도 끝난건 아니고 본격적인 이력서/포폴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해서.. 오늘도 정해진시간까지 하다가 퇴근..ㅠㅠ
4. 아무튼.. 주변에 IT 분야로 가고자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적극추천할 준비가 되어있다 나는.. 물론 다른 부트캠프와 다르게 하루 12시간인게 장점이면서 단점이지만.. 그만큼 집중하며 잡아주는 시간이 3시간이 늘어난다는 거니까.. 적극추천함.. 진짜로
5. 개인프로젝트도 하나 해볼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