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250226] D+88, 최종프로젝트 3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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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발표회

오늘 하루.

1. 최종발표회 : 어제 퇴실 전에 3번정도의 연습 후 오늘은 발표회장에서의 순서나 응대 혹은 예상질문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부사람들이야 다 두루두루 알지만, 외부인들은 보는 브로슈어 문서가 전부이기 때문에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니 질문을 정리했고 실제로 응대하기도 했다... 본 발표는 오후3시부터 진행되었는데 발표직전에 심장이 엄청뛴듯.. 순서상 2번째라 다행이기는 개뿔.. 떨린건 똑같았음..
2. 우리팀의 발표가 끝나고 다른 팀의 발표를 듣고 저녁을 먹고나서 외부인사분들의 질문세례와 튜터님들의 질문세례를 받고나니.. 정신이 없었다.. 뭔가 피드백을 받아 좋지만.. 이걸 언제 반영해야하지 라는 고민에 빠진..
3. 길다면 긴 4개월의 시간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체득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 이력서/포트폴리오를 작성 및 보완을 해야되는데 부디 짧은 시간내에 끝내서 빨리 번듯한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