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241107] D+14 / 디자인카타 그리고 개인과제 제출날

1. 디자인카타

어제 심층깊게 분석하고 싶은 앱 프로덕트를 2종 선정했는데 오늘 유튜브와 왓챠피디아가 되었다.
유튜브야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잘 알지만 왓챠피디아는 존재만 알았고 자세히 알지는 못했다.
유튜브는 릴스와 숏츠의 차이나 유튜브의 검수기준, 새로운 영상추천 등과 같은 컨텐츠였고
왓챠피디아는 어떨 때 사용하며, 그리고 왜 사용하는지 또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평론가들과 온라인상에서
얘기를 나눠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유튜브야 짐작하고 잘 쓰고있지만서도
왓챠피디아는 이런 기능이 있고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있구나 하는 것을 한번 더 깨달았던 카타시간이었다..

2. 개인과제 제출

부끄럽사와요...(화면밖은 너무나 너저분합니다)

대강 첫 개인과제가 끝이 났다..
초반 시간분배를 잘못한 탓일까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심화과제를 진행할까 하다가 결국 진행하지 않는걸로 하고 종료했다.

지금은 해설영상 보면서 체크해보고 있는데.. 주말동안 톺아보고 다시 만들어보는 식으로 복습해야겠다..

만들면서도 요구사항 이상의 것을 하려고 해서 시간이 길어지고 오래걸렸던게 아닐까하고 짐작해보고 있다..
해설영상에서는 요구했던 사항들로만 이루어져있는데 저런 방법이 있었구나 혹은 너무 깊게팠네 라고 생각..ㅋㅋ
영상을 보는데 너무 간결해서 놀람과 동시에.. 내가 너무 깊게 팠나하고..

3. 배운 점

4일동안 해보면서.. 어제도 느꼈었지만
철저한 복습과 철저한 시간분배만이 답인 것 같다..

할 수 있는 것도 시간안배를 잘 못해서 못했기 때문에..(심화과제 ㅠㅠ...)
꼭 깊게 새겨야겠다.. 시간분배 그리고 복습..!!

그나저나 내일부터 시작되는 팀프로젝트에 시간 안배를 잘해야할텐데
걱정이 태산이 되어가며....